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PMPS] 매운맛 장착 완료! '농심 레드포스' GF 2일차 첫 '치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1매치 경기 결과

아시아투데이

농심 레드포스가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1매치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끝까지 풀 스쿼드를 유지한 농심 레드포스는 마지막 치킨 경쟁에서 이엠텍 스톰엑스를 꺾고 12킬 포인트를 추가해 4위로 올랐다. 매운맛 교전을 보인 '비니'는 4킬 730대미지로 MOM에 선정됐다.

1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1매치는 사녹에서 시작됐다. 경기 초반 앵그리가 중요 거점을 확보하면서 각 팀들의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1일차 2위의 성적을 보인 포에버와 락스가 남쪽 외곽에서 맞붙었다.

이 교전에서 포에버는 단 1킬 포인트를 챙기고 무너졌고, 락스는 해안가에서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과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와 잇따른 교전에 제압됐다.

4번째 자기장이 좁혀온 상황. 1일차에서 배네핏 포인트에 힘입어 1위를 기록한 덕산은 디플러스 기아의 화력에 위기를 맞았고 미래엔세종까지 교전에 개입하며 0킬 포인트로 광탈했다.

상위권 팀들의 점수 차가 촘촘해 앵그리는 2킬 포인트를 챙겨 1위를 탈환했지만, 농심 레드포스 '티지'와 '비니'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제압 당했다.

마지막 치킨 경쟁에서 3명이 생존한 이엠텍 스톰엑스와 풀 스쿼드를 유지한 농심 레드포스가 맞붙었다. 농심 레드포스는 스플릿 운영으로 넓은 영역을 확보하며 흐름을 주도해 2일차 첫 치킨을 챙기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

시즌별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파이널 최종 점수는 최상위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MGC)’ 진출을 위한 포인트로 치환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