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신안산 비즈스타, 준공 앞두고 기숙사 특별 혜택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신안산 비즈스타가 6월 준공을 앞두고 기숙사 계약 시 특별 혜택 지원을 진행한다. 사진=신안산 비즈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산 복합업무시설 '신안산 비즈스타'가 6월 준공을 앞두고 기숙사 계약 시 특별 혜택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안산 비즈스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연면적 71,700㎡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199실, 업무시설 48실, 근생 44실과 함께 전용면적 19~31㎡의 기숙사 318실로 들어선다.

서해선 시우역이 인근 위치하며, 2026년(예정) 신안산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수인분당선·4호선 안산역 이용도 가능하다.

최초 입주 기업에게는 취득세 35%, 재산세 35%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은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가 100% 감면된다. 특히 기숙사는 부동산 규제를 적용 받지 않아 전매 제한이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신안산 비즈스타 기숙사는 오피스텔에 비해 무상 발코니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을, 화장실과 샤워실을 각각 배치하는 분리형 설계로 쾌적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했다. 세탁기, 냉장고 및 취사시설 등이 빌트인 시스템으로 제공되며, 세탁실, 취사실, 휴게실과 지하 1층에는 기숙사 입주민용 개별 캐비닛이 제공된다.

신안산 비즈스타는 2024년 6월 준공 이후 7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