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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스라엘-하마스 협상 '무산'...계속되는 시위, 들불처럼 번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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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위 확산



미국 대학가에서 이른바 '친팔 시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학과 경찰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카고대에선 경찰이 투입돼 농성장 텐트 등을 철거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에선 경찰과 시위대간 무력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시카고와 텍사스주 오스틴, 오리건주 살렘, 워싱턴주 등에선 18세 미만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평화 시위를 주장해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시위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