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점박이물범 '방울' 첫 공개..."차세대 동물원 스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3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점박이물범 '방울이'가 방사장 적응 훈련을 마치고 일반 관람객에 공개됐습니다.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의 자리를 채울 '차세대 동물원 스타'가 될 수 있을까요?

차정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초롱초롱한 눈방울의 물범이 까만 코를 씰룩거리며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밉니다.

호기심을 보이며 공을 갖고 놀기도 하고 유연한 몸동작으로 우아하게 헤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