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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진성준 "민생지원금, 개원 시 법안 발의"...'尹 금투세 폐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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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의지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민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특별조치법을 긴급조치로서 발의해 처리 절차에 임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법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동의하면 집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