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최 모씨 사건에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했습니다.
이틀에 걸쳐 면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싸이코패스' 검사에 대한 동의 여부도 물을 예정입니다.
검사는 강제력이 없어 피의자가 동의해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 씨가 다니고 있는 의대 측은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구속 상태여서 최 씨 본인이 참석할 순 없지만 당사자 진술 없이도 징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틀에 걸쳐 면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싸이코패스' 검사에 대한 동의 여부도 물을 예정입니다.
검사는 강제력이 없어 피의자가 동의해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 씨가 다니고 있는 의대 측은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구속 상태여서 최 씨 본인이 참석할 순 없지만 당사자 진술 없이도 징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