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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톡스퀘어] 이준석 "尹 만남 열어놔? 나도 열어놔" 황우여 "홍준표, 원래 그런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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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준석 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 어느 정치인도 선을 긋지 않고 늘 열어놓겠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도 오늘 답변을 내놨습니다.

문은 열어놓겠다. 하지만 먼저 요청하진 않겠다는 겁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내용은 현실이 시궁창이니까 답변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죠. 사실 현실에서 아무리 이렇게 표현을 잘 해보려고 해도 대통령께서 돌파하기 어려운 난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저는 쉽지 않았다. 하다못해 조국, 이준석과 만나겠느냐. 이 정도면 최저 난이도의 문제인데도 그리고 예상 질문 아닙니까? 그런데 답을 제대로 못 하시죠. (늘 문은 열어놓겠다, 이 답변 어떻게 들으셨길래요?) 그럼 저도 오늘 공개적으로 얘기할게요. 저도 문을 열어놓겠다. 저는 요청 안 합니다. 저와 대통령과의 관계는 정치적으로는 적어도 누가 먼저 때리고 누가 맞았는지 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때린 사람이 먼저 이야기할 게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