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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與 원내대표에 추경호..."단일대오로 거야에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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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대구 달성군 출신의 3선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 신임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참석 당선인 102명의 절반을 넘는 70명의 지지를 받아 결선을 치르지 않고 당선됐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민생 정당, 정책 정당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고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일대오로 국민의힘 당선인 108명이 똘똘 뭉치면 야권 192석에 당당히 맞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