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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결국 日에 넘어가나?…소프트뱅크 "네이버와 7월 초까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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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국민메신저로 불리는게 '라인'입니다. 네이버가 공동투자한 회사인데,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지분을 줄이라고 압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네이버와 함께 라인의 경영권을 공동 소유한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가, 7월 초에 결론을 내는 것을 목표로 지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의 강제 퇴출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소프트뱅크가 오늘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최근 불거진 라인야후 경영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