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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차 빼라" 말다툼이‥택배기사 간 폭행에 '뇌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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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파주의 한 택배영업소에서 택배기사끼리 몸싸움을 벌인 끝에 이 중 1명이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자리가 좁으니, 차를 빼달라고 한 게 폭행으로까지 번졌는데요.

가해 택배기사는 구속됐습니다.

조건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택배 기사 한 명이 다른 택배 기사 몸을 잡아채 돌리고, 주먹과 발을 휘두릅니다.

주변에서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