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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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신작 모바일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하루만에 1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향후 중장기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9일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은 많은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를 했고 주요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라며 “24시간 기준 DAU(일간활성이용자)는 500만명, 매출은 140억원 정도다. 론칭 기준 넷마블 역대 최대 매출”이라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 및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액션 RPG다. 출시 전 사전등록에 1500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지난 8일 글로벌 출시 이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고 이후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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