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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기후변화의 재앙' 하늘에서 본 브라질 홍수[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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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7일 포르토 알레그레시 중심부가 물에 완전히 잠겨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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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수영장이 된 살가도 필호 국제공항.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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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7일 포르토 알레그레시의 도로가 강으로 변했다. 구조 보트가 강으로 변한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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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포르토 알레그레시의 축구장이 물에 잠겨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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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만 클로즈업한 사진.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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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라제아도에 위치한 로욜라 성당이 물에 잠겼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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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우그란지두술 지역의 한 주택에서 여성이 바구니에 담긴 구호품을 끌어올리고 있다. 2024.05.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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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정지윤 기자 = 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기록했다. 실종자는 128명에 달한다. 이재민은 약 16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전국지방자치단체연합에 따르면 약 6만1000채의 주택이 파괴되거나 손상됐으며, 경제적 피해는 46억~63억 헤알(약 1조2364억~1조 69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비가 예보되어 있어 피해가 늘 전망이다. 브라질 국립 기상 연구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 지역에 다시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홍수로 뜻밖의 모습도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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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7일 이구아수 폭포의 물이 크게 불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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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수 폭포가 물이 불어 장관을 이루자 한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무지개는 덤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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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큰 재난이 발생하자 8일 리우 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예수상이 SOS를 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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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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