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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러, 전승절 앞두고 우크라 공세 강화...6월 평화회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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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앞두고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습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서방국가의 대응도 이어졌는데 특히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릴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의 드론 공격에 건물이 형편없이 부서졌고 잔해가 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에 승리한 전승절을 하루 앞두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곳곳, 특히 발전·송전 시설에 대규모 폭격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