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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024 고3 5월 모의고사 'EBSi예상등급컷·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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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2024년 고3 5월 모의고사 체감난이도.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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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려웠어요"

최근 의대증원을 놓고 대립중인 정부와 의사단체가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않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의 2개월 넘는 집단행동 등 의과대학교 정원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속 2024 5월 모의고사가 진행됐다.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가 8일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5월 모의고사 체감난이도는 다음과 같다.

매우 어려웠다 26.3%
약간 어려웠다 47.3%
보통이었다 17.8%
약간 쉬웠다 5.8%
매우 쉬웠다 2.8%

다음은 2024년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이다.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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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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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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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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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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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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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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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5월 모의고사 전과목 예상등급컷 (출처=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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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과대학 증원을 놓고 대립 중인 의·정이 법원 결정을 앞두고 '회의록' 존재 여부를 두고 연일 충돌하고 있다.

이에, 서울고법은 지난달 30일 의대생과 전공의, 의대 교수 등이 제기한 '의대 정원 배정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에 의대 증원 결정의 근거가 된 자료 제출 즉, 정책추진 당시 관련 회의록 등을 10일까지 요구했다.

이만큼 의대생은 수능시험의 최고 성적을 가진 최고의 자리다.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역대 수능만점자 의대생, 법대생의 공부 꿀팁을 들어보자.

킬러문항 배제발표이후 처음으로 실시됐던 지난해 2024학년도 수능시험 만점자 유리아는 "내신으로는 학교에서 최상위권이 아니었고, 모의고사는 상위권이었지만 1등을 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재수 기간에 평소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학원과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쉬는 생활을 유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능에 최대한 생활 패턴을 맞추려고 했고 잠이 많아서 주말을 비롯해 쉴 때는 주로 잠을 자거나 아빠와 영화를 많이 봤다"고 전했다.

수능만점을 받고도 당시 선택과목이유로 서울대 의예과과 지원하지 못한 유리아는 연세대 의대에 진학했다.

또, 2018년 수능만점자 의대생 연세대 의예과에 합격한 화성출신 최동욱은 "지금까지 정리해뒀던 복습 노트와 자주 틀렸던 문제를 보는 것을 추천하며, 수능 일주일 전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백지 복습 노트'를 꼽으며, 복습할 때 교과서를 덮고 빈 노트에 스스로 개념을 적으면서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을 언급했다.

2000학년도 수능 만점자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박혜진은 당시 인터뷰에서 "많은 책을 보는 것보다 한 가지 책을 보면서 부족하거나 몰랐던 부분을 빨간펜으로 체크해놓아 시험 직전에 보는 공부 방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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