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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스NIGHT]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필리핀에서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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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최저 이율로 최고 3천만 원까지 통장 입금 가능합니다.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보이스피싱 원조라고 불렸던 김미영 팀장.

한 번쯤 문자 메시지 받아본 경험들 있으시죠.

3천만 원까지 대출해 준다는 등의 내용으로 무차별적으로 문자를 보내 대출 상담을 하는 척 개인정보를 빼낸 뒤 돈을 챙겼는데요.

지난 2014년 확인된 피해자만 2만여 명, 피해 금액은 4백억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