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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부 "日 라인논란, 부당 대우받지 않는 데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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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라인야후 측에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도 한국 기업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8일) 열린 취임 2년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의 의사결정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간 이해에 기업체가 끼어 정부가 나서야 할 자리를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