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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인천시체육회, 겸직 금지 위반·갑질 의혹 직원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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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가 겸직 금지 위반과 직장 내 갑질 의혹이 불거진 직원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인천시체육회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팀장급 A씨를 5급에서 6급으로 강등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주말에만 겸직을 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고 평일에도 겸직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이번 징계 결과를 두고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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