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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계좌 이체하다 '헉'…실수로 잘못 보낸 돈, 3년간 2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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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에 앱 개선 요청"

<앵커>

인터넷 뱅킹이나 간편 송금을 하다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이 지난 3년 동안 215억 원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착오 송금이 많이 발생한 금융사에 대해 모바일 앱에 경고 팝업을 추가하는 등 개선 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터넷뱅킹과 간편 송금이 보편화되면서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무려 2천900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