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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D리포트] 잘못 보낸 돈 3년간 215억…"금융권 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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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과 간편 송금이 보편화되면서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무려 2천9백만 건.

(지난해 기준) 2년 사이 약 34% 증가할 정도로 이용량이 늘면서, 금액이나 계좌번호를 착각해 잘못 송금하는 '착오송금'도 증가했습니다.

착오송금 건수는 지난 3년 동안 약 1만 5천 건, 규모는 215억 원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 반환지원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 착오송금액은 1년 이내에 예금보험공사의 '착오송금반환지원'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