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넵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넵튠 자회사 트리플라는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Office Cat: Idle Tycoon)’를 글로벌 론칭했다.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에서 플레이어는 비어 있는 공간에 다양한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건물 관리 뿐만 아니라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각각의 사무실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사무실 환경을 꾸며 고양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게임은 방치형 생산 방식을 더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한다.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는 ‘고양이 스낵바’ IP를 계승하는 두 번째 타이틀이다. 고양이스낵바는 2023년 1월 글로벌 출시됐으며, 작년 한 해 26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
트리플라 이아로 리드 기획자는 “이번 게임은 고양이들이 사업을 운영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며, 스낵바를 운영하던 고양이들이 사무실을 설계하고 운영하며 사업을 키워가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이 될 것”이라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서 개발한 게임인 만큼 고양이 스낵바 못지 않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