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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푸바오 한정판 키링 80만 원"…인기 악용 '선 넘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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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지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국내 팬들의 애정은 여전한데요, 이런 마음을 노린 마케팅이 과열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푸바오의 한정판 키링을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원가는 6만 원인데요, 중고거래 가격, 8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또 무료로 배포된 굿즈까지도 고가로 중고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푸바오 스페셜 배지를 증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