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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스타트] 민정수석 부활에 與 "소통에 초점" vs 野 "사법리스크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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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정수석실을 다시 만들고 김주현 전 차관을 내정한 데 대해 여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오로지 소통을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고 야당은 가족의 사법리스크를 위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대변인 브리핑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정희용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어제) : 이번 민정수석실 신설의 모든 초점은 오직 소통입니다. 민심 청취의 기능이 부족하다는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설치한 것이며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입니다. 국정 기조를 비롯한 국정 운영 등에 대한 민심을 정책 현장에서 발 빠르게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국민을 위한 체감형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