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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주차장 '길막'하곤 "전화 못 받아"…황당 차주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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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차갈등 문제가 잇따르는 요즘, 이제는 최소한의 배려심마저 사라지는 걸까요.

"낮 12시까지 전화를 못 받는다"는 차주 때문에 분통을 터뜨리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길막 주차하고 남겨둔 안내문'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아파트 주차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차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주차한 한 차량 때문에 다른 차들은 아예 통행이 불가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차량은 통로 한가운데 주차한 상태로 해당 차 안에는 양해를 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