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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바이든·트럼프, 전국 양자대결 지지도 '백중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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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6개월을 앞둔 전국 여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열세를 만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여론조사 분석기관 DDHQ에 의뢰해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 평균을 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양자대결 전국 지지도에서 똑같이 44.8%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DDHQ 분석에서 열세를 면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