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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野, '전국민 25만 원' 강행 의지...與 "위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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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표, 홍철호 정무수석 비공개 차담

"與 새 원내대표와 민생지원금 추경 논의해야"

"22대 1호 법안으로"…'처분적 법률' 활용 검토

"처분적 법률로 민생지원금…위헌 측면" 지적도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공약이었던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며 강행 처리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부 협조 없이도 지급할 수 있는 '처분적 법률' 형태를 검토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삼권분립을 위반하는 '위헌적 발상'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축하 인사차 국회를 찾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