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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검찰,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원본영상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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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모습이 담긴 원본 영상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저희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7일) 직접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현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최재영 목사는 2022년 9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주는 과정을 몰래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