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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의료계, 장·차관 공수처 고발…법원 결정 앞두고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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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을 중단시킬지 법원의 항소심 결정을 앞두고 의료계가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증원을 논의한 협의체의 회의록이 남아있지 않다며 회의에 참석한 장차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정부는 의사협회와 합의해서 회의록을 남기지 않은 거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박민수 2차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을 직무유기로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