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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6일 이스라엘 가자 국경 근처에서 이스라엘군 전차가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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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7일 ABC 뉴스와 예루살렘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는 이날 방송을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라파 검문소 장악 보도와 관련해 확인을 요청하는 ABC 뉴스에 "곧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전날 라파에 민간인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조만간 이스라엘이 라파 지상전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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