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검문소는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통로로, 피란민을 위한 국제사회의 구호물자가 반입되는 주요 통로 중 하나다.
해당 보도는 이스라엘이 전날 라파 지역에서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공습을 이어가면서 지상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곧 성명을 내겠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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