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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내 집 마련해 봐야 70년 고생"…부모 품에 숨는 英 젊은이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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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커플이 아니면 젊은 층의 주택 구매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부모가 개입하는 추세라고 외신이 진단했다.

지난달 28일 BBC는 부부나 커플이 아닌 싱글들에게는 첫 주택 구매가 어려운 일인 만큼 '부메랑 세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부메랑 세대'는 고교 졸업 이후에 집을 떠나 대학 진학 및 사회생활을 하다가, 주거난 등 경제적 이유로 독립을 포기하고 다시 부모 밑으로 돌아오는 젊은 세대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