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관광객 몰린 일본 '몸살'…"후지산 가린다" 특단 조치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엔화가 싸지면서 일본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일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겠다며 도로를 점거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면서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아예 명소가 안 보이게 장막을 설치해 가려버리는 곳까지 나왔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의 한 편의점을 배경으로 너도나도 사진을 찍기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