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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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이탈리아에 뺏겼던 '세계에서 가장 긴 바게트' 기록을 5년여만에 되찾아왔다.
프랑스 제빵사 12명은 14시간 만에 140.53m 길이의 바게트를 구워냈다.
파리 인근 소도시 쉬렌에 모인 이들은 새벽 3시부터 반죽을 시작해 8시간 구운 끝에 바게트를 완성했다.
종전 기록은 이탈리아가 갖고 있던 132.62m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빵'이지만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긴 바게트 타이틀을 2015년과 2019년 두차례나 이탈리아에 뺏겨 자존심을 구겼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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