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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다음 주 홍콩 ELS 분쟁조정위..."기본 배상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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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 불완전 판매 대표사례에 대해 오는 13일 분쟁조정위원회를 엽니다.

금감원은 위원회에서 국민과 신한, 하나, 농협,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의 대표사례 각 1개씩에 대해 투자자 배상 비율을 정할 예정입니다.

기본배상 비율은 20∼30% 수준으로, 대표사례에 대한 배상비율은 30∼60%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3월 분쟁조정 기준안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사례에 대해 배상비율을 안내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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