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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경로우대 카드 찍자 나온 멘트…어르신들 "눈치 보여"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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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65세 이상 승객이 경로 우대 카드로 개찰구를 통과할 때 '행복하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함께 보시죠.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6월, 10개 역에서 경로 우대카드를 찍을 때 안내 음성이 나오는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는 멘트였는데요.

다른 사람 명의로 된 우대카드를 사용하는 부정승차를 막기 위한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