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 시각 세계] '타이타닉' 선장 역할 배우 버나드 힐 79세로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선장 역할을 맡았던 영국 배우 버나드 힐이 7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힐의 매니저는 현지시간 5일 아침, 그가 별세했다고 밝혔는데요.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맨체스터 출신인 힐은 1970년대부터 영국과 미국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요.

영화 '타이타닉'에서는 에드워드 제임스 스미스 선장 역할을, '반지의 제왕' 2~3부에서는 세오덴 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