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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울산에서 취업까지"...직업계고 '체험형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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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울산 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외 취업 비율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나타나, 청년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인력 유출을 막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울산의 고등학교와 대기업이 힘을 모았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 강사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선박 블록의 안전한 운반과 조립 등을 보조해주는 신호수 업무에 대해 배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