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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육아 부담 함께"...울산서 첫 어린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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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장 다니는 맞벌이 부부에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전국 곳곳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 울산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도 열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이 신나는 듯 손을 흔듭니다.

마당에 놓인 공기를 채워 만든 기구에 몸을 맡기고 친구들과 뒤엉켜 놀이를 즐깁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에 교사와 부모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