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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스는 공짜 아냐"…AI 학습용 데이터 제값 받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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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챗GPT 같은 생성형AI를 만드는 오픈AI가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AI개발에 뉴스를 공짜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저작권 논란이 일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쓰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신 정보까지 익혀 어떤 질문이든 척척 대답해내는 챗GPT.

샘 올트먼 / 오픈AI CEO (지난해 11월)
"GPT-4 터보는 2023년 4월까지의 세계에 대한 지식을 지녔고, 앞으로도 계속 개선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