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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인터뷰] '종이접기' 김영만 "코딱지 친구들과 계속 함께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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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 가로세로 15cm의 작은 색종이로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줬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선생님을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네, 저도 코딱지 친구들 중에 한 명이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