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야속한 비바람' 제주 어린이날 행사 실내개최·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호우·강풍특보 발효로 한라산 탐방 통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제주도에 비바람이 쳐서 각종 행사 장소가 실내로 바뀌거나 일정이 취소되는 등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제주시와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해병군악대 공연과 마술 등 식전 행사에 이어 기념식, 식후 레크리에이션과 체험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