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참가자들은 즉시 휴전,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정부가 인질 석방을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 시위 참가자는 이스라엘 국민이 우파 정부의 인질로 잡혔다며 즉각 휴전을 주장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하마스와 중재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휴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큰 진전이 없으며, 이스라엘은 아직 대표단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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