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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원주시, 야시장 불법 상행위에 강력 대응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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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불법야시장의 계속되는 영업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행사장 일대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사진|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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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지난 5월 2일(목)부터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강원감영민속경연대회 및 대한생활체육회 생활체육축제에 대하여 원주시는 먹거리부스 운영과 관련하여 공유재산 무단 점유 및 불법 야시장 행위를 발견하고 사용허가 취소 등 엄정 대응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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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야시장의 계속되는 영업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행사장 일대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사진|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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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에서는 지난 5월 3일(금) 19:00 불법 야시장 행위에 대하여 단전 및 단수 조치를 하였고 사용허가를 취소하였으나 자가발전기 및 급수차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불법 영업을 하였다. 이에 원주시에서는 행사장 일대에 불법 야시장 행위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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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야시장의 계속되는 영업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행사장 일대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사진|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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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계자는 “건전한 축제문화 조성 및 바가지 요금 근절, 안전사고 예방, 지역상권 보호를 위하여 불법 야시장 행위에 대하여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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