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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국 언론자유지수 62위로 추락...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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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론 자유지수가 세계 62위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없는기자회는 세계언론자유의 날인 어제(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 자유는 62위로, 지난해 47위에서 15계단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한국을 55위인 미국과 70위인 일본 등과 함께 세 번째인 '문제 있음' 그룹으로 분류하면서 주황색으로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