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외식업계에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는 등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식품·외식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국제금리 변동성 확대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부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식품·외식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입 원재료 할당 관세 확대와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등의 정책을 펼쳐 왔습니다.
이에 업계는 올해 상반기 할당 관세 적용이 끝나는 품목에 대해 적용 기간을 연장하고 전지분유 등 원료에 대해서도 할당 관세를 적용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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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외식업계에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는 등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식품·외식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국제금리 변동성 확대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부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식품·외식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입 원재료 할당 관세 확대와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 등의 정책을 펼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