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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비계 삼겹살' 논란 막는다…인공지능에 투명 포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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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논란 막는다…인공지능에 투명 포장까지

[뉴스리뷰]

[앵커]

최근 제주 유명 음식점에서 시작된 '비계 삼겹살' 논란이 확산하자 유통업체들도 불똥이 튈까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부도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팩에 담은 삼겹살을 차례대로 컨베이어 벨트에 올립니다.

딥러닝 기술이 탑재된 인공지능 AI 장비가 삼겹살의 단면을 살피고, 하얀 기름 부위가 전체 고기 단면의 30%가 넘으면 검품 과정에서 탈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