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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료 격차 해소·의사 과학자 양성...지역 거점 의대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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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지역에는 인구가 250만 명에 이르지만 의대가 하나도 없고, 인구 대비 의사 수도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

이런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의사 과학자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경북 포항시와 포스텍이 뭉쳤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50만 명이 모여 사는 경상북도.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8명 수준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세종시를 제외하고 가장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