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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와 이건 너무하네, 불판 닦는 용도 아냐?" 반응 나온 '제주 비계 삼겹살' 논란…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식문화 차이" 발언도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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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음식점의 이른바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식문화 차이' 발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한 흑돼지고기 전문점을 찾았던 손님이 "98% 이상이 비계인 15만 원짜리 삼겹살을 먹은 이야기를 하겠다"며 당시 주문했던 삼겹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었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이건 너무하네" "불판 닦는 용도로 보이는 걸 먹으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