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청년 22명으로 구성
8개월 간 전 세계 청년 대상 공공외교
“민간과 공공외교의 역할이 더 중요해져”
외교부는 3일 청사에서 ‘코리아즈 (KOREAZ) 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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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3일 청사에서 ‘코리아즈 (KOREAZ) 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리아즈 서포터즈는 국내외 22명의 청년(내국인 11명, 외국인 11명)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8개월 간 한국 공공외교에 대한 전 세계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코리아즈는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공공외교 사회관계망 서비스 영문 채널 이름에서 따왔다.
이경아 외교부 공공외교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외교활동 과정에서 민간과 공공외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이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국내외 청년들 간 상호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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