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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LH, '가정의 달' 맞아 본사서 지역 아동 초청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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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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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경남 진주 LH 본사에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600여명을 초청해 'LH에서 행복을 만나다!'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개그맨 김용명과 KBS 진주방송국 안유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아카펠라,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였다.

또한 사옥 곳곳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카네이션 만들기를 비롯해 가상현실(VR) 체험존, 인생네컷 부스, 네임스티커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LH는 올해 △초등학생·장애아동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인구소멸지역 아동식사지원 △취약계층 아동 창의성 개발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선물과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윤섭 기자 angks6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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