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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저평가 됐다 소문… 천안 신두정지구 ‘더샵 신부센트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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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진=포스코이앤씨 ‘더샵 신부센트라’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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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구 신두정지구 일대에 새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큰 만큼,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충남은 18년 연속 ‘17개 시·도 아파트 매매거래 중 외지인의 매매거래’ 비중이 높은 상위 5개 지역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충남 전체 외지인 아파트 매매거래 6,391건 중 천안은 2,723건, 아산은 1,376건을 기록했다. 두 지역에만 전체 거래량의 약 65%에 달하는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두정동 일대 A공인중개업소는 “천안 구도심인 신두정지구는 과거 공장 부지가 많았지만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들어오면서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두정역을 중심으로 북일고를 비롯한 명문학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춰진 구도심 인프라를 이용 가능한 만큼 잠재적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신두정지구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에 주목을 이끄는 아파트가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공급하는 ‘더샵 신부센트라’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150㎡ 총 592세대다.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 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원하는 동·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뛰어나며, 전용 59㎡ 500만원, 전용 84~101㎡ 1,000만원의 계약금 1차 정액제도 실시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적다.

단지는 풍부한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먼저 신두정지구의 숙원사업이던 북일로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0월(예정) 단절돼 있던 구간(도시계획도로 중로1-142호)이 공사를 마무리 짓고 연결될 예정으로, 신두정지구의 도로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이 예정된 천안역을 차량 10분대 거리에 두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 개선 및 지역 발전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선도형 산학연 혁신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단국대 천안캠퍼스도 가깝게 두고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정문을 도보 10분대, 차량으로는 2분 거리로 닿을 수 있어 탄탄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단국대는 2027년까지 산학연 혁신허브 시설을 준공, 혁신기업 124개 및 연구소를 유치해 연매출 2,000억원, 누적 고용 1,000명 이상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주거여건도 탁월하다. 천안IC,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터미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가까워 다른 천안·아산 지역에 비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등 의료시설이 많아 편하고 빠르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앞에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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